可惜他有個毛病,就是不愛笑,整天都像塊冰,像個個都欠他幾百萬對於女人更是像看瘟疫一樣,簡直就是多看兩眼都怕長瘡一樣不要再說我的事了回憶起那個場麵,幸村他自己都忍不住抖了抖,我比較擔心千姬,畢竟她現在一個人在家裏,又遇到了那種不好的事情는 그 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친구 ‘김수혁’(고수)을 만나게 된다.유약한 학생이었던 ‘수혁’은 2년 사이에 이등병에서 중위로 특진해 악어중대의 실질적 리더가 되어 있고위태로운 혼돈의 조선 말기.조선 최초의 판소리학당 동리정사의 수장 ‘신재효’(류승룡)그 앞에 소리가 하고 싶다는 소녀 ‘진채선’(배수지)이 나타난다天學院來參加比賽的師哥師姐們,也不貪大,目標都是盯在晉級上,因而比試起來都有條不紊的,正常發揮出自己的實力,最後全部成功晉級